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월 15일, 올해 새로 임명된 ‘혁신에이전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에이전트’는 중부발전만의 내부 혁신 조직으로서, 초급간부 대상 ‘혁신링커’와 4직급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로 이루어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혁신에이전트가 직접 발굴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CEO와 함께 의사소통 게임을 진행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발전본부가 국가중요시설의 경비·보안 및 방호체계 확립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 통합방위 대비태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령발전본부는 테러에 대비한 세부적 대응계획 수립, 우수한 과학화 보안 장비의 선제적 도입, 유관기관과의 통합 작전 수행 체계 확립을 위한 주기적 합동훈련 실시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국가중요시설로서 통합방위태세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4차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물질 우수 감축 성과가 인정된 신보령발전본부에 점검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장 등 5명이 방문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신보령발전본부의 지속적인 환경설비 성능개선과 그간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성과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5차 계절관리제 기간인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되어 자발적인 저감 및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1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에 지원금 및 복구 처리 시 필요 물품(컴퓨터 및 복합기 등)을 전달했다. 신서천발전본부는 화재 발생 당시 공공기관 최초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인회와 애로사항에 대해 꾸준히 소통했다. 그러던 중 행정 처리에 필요한 사무기기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신속하게 나선 것이다.
서천특화시장 오일환 상인회장은 “사무기기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적재적소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월 29일 협력기업과 함께 50인 미만 기업 대상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종합 지원하는 ‘안전실천단 발대식’을 시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 협력기업 경영 책임자의 안전관리 의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안전보건분야 종합지원책을 마련해 협력기업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했다.
서울발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6일 ‘제18회 노사 합동 행복한 설 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시행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발전본부 전 부서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식사 조리부터 배식, 홀
서빙, 식후정리까지 행복을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발전본부 임양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포구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전해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세종발전본부는 지난 2월 28일 냉각탑 주변에서 세종본부, 상공에너지, 방재센터, 세종소방서, 한솔 및 어진 119안전센터, 구급대, 구조대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 이는 국가중요시설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및 화재 초동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었다.
제주발전본부는 지난 2월 22일 희망찬 한 해를 소망하고, 협력기업·노사 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체육행사를 시행했다. 전 직원에게 부럼 세트를 배부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제기차기, 윷놀이, 단체줄넘기) 등 직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KOMIPO 기술연구원은 지난 2월 1일 기술전문원의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시행하였다.
기술지원 수행 중의 안전책임, 법률적 의무 등에 대한 사전 조언을 받고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시행했다. 그밖에도 재해예방 적극조치와 실천, KOMIPO-거북이 운동 Ⅱ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