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성별, 장애, 나이,
학력, 빈부···
세상에는 수많은 차별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차별의
이유 중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소수자에 속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서로 크고 작은 차이를 가지고 있지요.
이 차이를 나쁘게 생각하고 다른 특징을 가진 이를
공정하지 않게 대우하는 것을 차별이라 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고 차별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가장 좋은 면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내게 편견이 있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습관을 지닌다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