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머릿속에 안전을 선명하게 새겨놓은 안전경영처 5인이 모였다. 따로 또 같이 전문성을 발휘하며 ‘모두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들. 한국중부발전 깊숙이 안전이 스며들도록 전천후로 활약 중인 안전 덕후들을 만났다.
세상에, 주인공
글. 최선주 사진. 정우철
#지금 내 컨디션 몇 점?
100점, 사보 촬영이 정말 신났거든요
#안전경영처에서 일하면서 얻은 TMI는?
안전총괄실장님은 사실 섬세한 남자다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미산막걸리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안전총괄실장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코인노래방, 음주가무
#사장님께 한마디!
현장 안전의 최전방! 안전경영처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년에 입사해 지금은 안전경영처 안전총괄실에서 안전분야 예산, 내부평가, 안전문화 확산 및 홍보 활동, 피복 업무를 수행하고, 안전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분야의 개선이나 지표 득점이 향상될 때 보람을 느끼는데요. 밥값은 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습니다(웃음).
제4기 안전문화 운동 ‘SMART 코북이(KOMIPO-거북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Safety first(안전제일), Management(철저한 안전관리), Assessment(꼼꼼한 위험성 평가), Risk free(중대재해 Zero), Together(협력기업과 함께 안전동행)의 의미를 담은 활동인데요. ‘Make KOMIPO Safer Together!(다 같이 힘을 모아 중부발전을 한 단계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협력기업 안전보건 경영 인증 취득 및 컨설팅 지원, 발전사 최초 임금피크 직원을 활용한 38 안전관리단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문화, 동행 두 가지 가치입니다.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되 ‘함께’에 무게를 둡니다. ‘브래들리 곡선 모델’에 따르면 안전문화의 최종 지향점은 ‘함께 안전’이라고 합니다. 본능에 의존한 안전, 시켜서 하는 안전, 스스로 하는 안전을 넘어 다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의 내재화를 꿈꿉니다.
사보 출연 제의를 받고 안전경영처 직원 모두가 흔쾌히 동의했어요.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안전경영처의 업무나 환경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거든요. 남은 2025년도, 2026년 새해도 계속해서 모두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지금 내 컨디션 몇 점?
85점
#안전경영처에서 일하면서 얻은 TMI는?
세상은 넓고 창의적인 사람은 많다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광어, 우럭 회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와이프와 아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축구, 야구, 음주
#사장님께 한마디!
사장님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2016년 입사 후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PTW 절차서와 K-Safety Net(안전 작업계획서 작성) 사용과 관련해서 다양한 문의를 받는데요. 내부직원과 협력기업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을 때 제일 뿌듯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와이프를 만난 일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웃음).
상남자 부서랄까요.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힘들어도 티 안 내고 항상 묵묵히 일하죠. 실제 비주얼도 그렇습니다. 다소 무서운 인상이라서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는 안전에 대해 진심인 강하지만 따뜻한 부서랍니다.
잔소리하는 부모님 역할을 합니다. 사실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고예방에 진심이 담긴 말을 건네는 부서죠. 앞으로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안전 관련 숏폼을 전파하려 합니다. 이를테면 참여자가 자신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셀카로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릴레이로 지목하는 ‘안전셀피 챌린지’ 같은 콘텐츠요.
‘후속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나면 수습 이후에도 끝까지 원인을 찾아 바로잡고 위험한 요소를 완벽하게 개선하는 것이 진짜 안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꼭 지키는 안전습관은 이동 시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사우 여러분들도 걸을 때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혹은 사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혁 주임 덕분에 안전한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지금 내 컨디션 몇 점?
30점,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에 갔다 왔어요
#안전경영처에서 일하면서 얻은 TMI는?
저 안전경영처 차장님들 성대모사 잘해요!ㅋㅋ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부장님이 사주시는 소고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우리 집 반려견 레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분노의 유산소 2시간!
#사장님께 한마디!
새해 늘 건강하시고 예산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8년 보령발전본부 안전품질실 입사 후, 2022년 본사 안전경영처로 전입해 위험성평가 및 PSM, 전사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사 업무 특성상 각 사업소로부터 문의나 지원 요청을 자주 받는데요. 그럴 때 “덕분에 도움 많이 됐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뿌듯합니다. 제가 만든 지침이나 절차가 현장에서 활용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걸 체감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안전경영처는 회사 전반의 안전정책을 설계하고 조율하는 컨트롤타워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안전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기준을 마련하고, 각 사업소의 개선사항을 지원하며 안전문화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매년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3년 첫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부서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느꼈던 성취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전사 차원의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한 경험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날의 뿌듯함이 지금까지도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공감과 소통입니다. 본사가 단순히 지시하거나 점검하는 역할이 아닌,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안전을 ‘강요’하는 조직이 아닌 안전을 ‘돕는’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소통과 공감이 쌓일 때 자연스럽게 안전이 일상 속에 자리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 제 책상 앞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한 문장, 한 문장이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지금 내 컨디션 몇 점?
90점, 현재에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기 때문
#안전경영처에서 일하면서 얻은 TMI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BBQ 순살크래커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부모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집에서 하루 종일 유튜브나 예능, 드라마 보기
#사장님께 한마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입사해, 현재는 재난관리부에서 자연재난, 사회재난 예방·대비·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따른 정부 평가 결과가 잘 나와서 중부발전이 재난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을 인정 받았을 때 뿌듯해요. 최근에는 제가 담당하는 재난 종사자 교육, 지역사회 재난안전 사회공헌 업무를 하면서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로부터 표창을 받은 일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최고의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재난안전 업무를 하다 보면 한 사람이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서원 전부가 역할을 분담하며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전두드림(Do-Dream)’입니다.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국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니 전기 코드 및 플러그의 손상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집에서 가스 사용 후에는 밸브를 잠그고 가스 누출 여부도 점검하죠. 또 소화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 방법을 숙지하며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재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앞으로 남은 회사 생활에 기반이 되는 배움과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사보가 발간되면 안전경영처 직원 모두 웃으면서 볼 것 같은데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 컨디션 몇 점?
90점, 89점은 좀 적은 것 같고 91점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전경영처에서 일하면서 얻은 TMI는?
항상 웃는 사람이 더 무섭고 강하다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초밥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부모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친구들 만나서 운동하기
#사장님께 한마디!
21세기 최고의 쾌남 멋쟁이 사장님,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2019년 입사한 이후 현재는 안전관련 교육과 38 안전관리단 및 각종 위원회, 협의체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 대상자와 38 안전관리단원들, 행사 참여자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면 열심히 준비한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안전경영처의 막내인데요. 부족한 업무 지식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젊을 때 고생을 해봐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막내로서 1부터 100까지 두 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안전총괄실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낭만적인 부서입니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할 때는 완벽하게 해내는 전문가다운 모습도 갖췄죠.
접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합니다. 아무리 좋은 안전자료라고 해도 현장까지 전파가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안전경영처의 안전문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업소 현장에 가면 무조건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나가는데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계속 쌓이면서 안전문화가 실현된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멋진 기회를 주신 홍보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내향적이라 선뜻 대외적인 콘텐츠에 나서지 않는데요. 다른 동료 선후배님들이 신기하게 볼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