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은어 ‘꼰대’. 요즘은 옛날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혹은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을 비꼴 때 쓰인다. 특히 직장생활을 할 때면 “라떼는 말이야~!” “하라는 대로 해!”처럼 꼰대어를 시전하는 참 꼰대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혹시 그 사람이 바로 나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