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조용필의 ‘바운스(Bounce)’.
당신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짝사랑하는 그녀?
그라운드를 누비는 스포츠 선수?
아니면 무대 위 스타?
어쩌면 고장난 물건을
뚝딱 고치는 남편이나
어려운 업무를 척척 해결하는
선배님은 아닌가요?
그 사람이 누구든
당신의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생각만으로도 미소 짓게 하고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