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본부 발전운영실 故구재관 차장님을 추억하며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었지만 언제나 밝은 미소로 우리 중부가족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故구재관 차장. 이에 작게나마 헌혈을 통해 도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바랐으나 결국 그는 밤하늘을 빛내는 별이 되었다. 하지만 누군가 추억하는 이가 있다면 그의 인생은 끝나지 않는 법이다.
우리의 가슴속에서 반짝이고 있는 故구재관 차장의 환한 미소는, 그래서 여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