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과 청렴은
비단 소수의 공직자에게만
필요한 성품이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갑과 을로 서열화되지만,
어떤 위치에 있든지
모두가 공평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갑질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지난밤, 클릭 몇 번으로 주문한 물건들이
이른 아침 집 앞까지 배송되고,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했던 거리가
출근할 때는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삶의 곳곳에는
수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 손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거창한 표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따스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투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면 됩니다.
우리 모두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