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상처 주고, 상처 입는다. 함께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그렇다. 그래서일까? 이따금 사람들은 왜 이럴까 싶어진다. 그 물음은 자신에게도 향한다. 나는 왜 이럴까. 그 물음에 해답이 되어줄 책을 소개한다.
우리는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실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안고 살아간다. 부모와 자녀,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로는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 자라나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 상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삶의 고통과 버거움으로 힘겨워한다.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에 대한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또 다양한 욕망을 지닌 존재가 나라는 것을 받아들여 진정한 나를 알아차려야 이후에 다가올 수많은 나날을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오은영 박사의 정신 상담을 연재한다. 수많은 사연을 통해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를 깊이 분석하고 고뇌하며 연구한 최선의 조언이 담겨있다.
저자 오은영 출판 Korea.com
by 제주발전본부 (1발)계전기술부 강명수 주임 오은영 박사님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봐서 육아와 관련된 책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육아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자아성찰, 사람은 무엇인가 등의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굉장히 쉽게 풀어서 소개합니다.
그동안 <개미>, <뇌>, <나무> 등의 인기 소설을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넘치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쳤다. 위태로운 지구에서 멸종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태양 빛을 추진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워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기로 한 것. 여행 기간 1252년, 거리 20조km, 우주 범선 파피용은 40km2 넓이의 돛을 달고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이 책은 과학과 문학을 결합하는 작가의 재능이 잘 드러나 있는 흡인력 강한 소설이다. 이들의 모험 속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가 시작된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작가의 믿음과 희망을 들여다보자.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by 신서천발전본부 기계기술부 윤정옥 주임 <파피용>은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냅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사회성과 본성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알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이 코너는 KOMIPO 임직원의
참여신청을 위한 코너입니다.
*본 페이지는 사연소개 및 경품지급을 위해 ‘성함, 소속부서’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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