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바로 생활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배출되는 탄소 때문이죠. 과잉 발생된 탄소는 온실가스의 주범이 되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킵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중부가족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씨스피라시>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았거든요.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내식당에 갈 때는 항상 텀블러를 이용하고, 배달음식보다는 방문하여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오고 있지요.
이 밖에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 고지서를 이용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는 등 탄소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보령발전본부 (복합)기계기술부 김진수 주임
그동안 환경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기업들이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를 개발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내 온라인교육에서 ESG 관련 영상을 본 뒤로는 함께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게 됐지요.
저는 경유차를 가지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이 동일한 동기들과 카풀을 하고, 근무 시간 중 현장에 갈 때는 되도록 걸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차량 이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보령발전본부 (2발)제어기술부 박준용 주임
뉴스를 보고 북극곰이 살 곳이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후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재활용할 수 있는 이면지, 문구류는 충분히 사용한 뒤에 분리수거해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당직 근무 중에는 사무실 전등과 전기기구 사용을 최소화해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있지요. 작은 노력이 모이면 북극곰은 물론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령발전본부 (복합)발전운영실 곽현태 대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누산타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지구온난화로 매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비정상적인 폭우와 해수면 상승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50년에는 자카르타 북부 95%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각자 매일 탄소프리를 실천하면 하루라도 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요? 하루에 몇 차례씩 현장점검을 나갈 때마다 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가고 있는데 전신운동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신보령발전본부 시설관리부 김정민 대리
ESG 경영이 중요해진 요즘입니다. 우리나라는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한 사람당 매년 플라스틱 컵을 65개씩이나 사용한다고 하지요. ESG 경영이 실현되려면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을 볼 때나 음식물을 포장할 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다회용기를 이용하고, 깨끗한 텀블러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도 센스 있는 행동입니다.
제주발전본부 안전품질부 박지영 대리
군대에 있을 때 가장 고된 일은 내무실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하는 일이었습니다. 분리수거에 누군가의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기보다는 철저히 분리수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폐플라스틱 1kg을 재활용하면 1kg의 CO2 발생을 줄일 수 있답니다. 투명한 폐플라스틱은 의류 등으로 재활용된다고 하니 폐플라스틱을 버릴 때는 꼭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하고, 되도록 라벨이 없는 제품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제주발전본부 (1발)계전기술부 강명수 주임
*이 코너는 KOMIPO 임직원의
참여신청을 위한 코너입니다.
*본 페이지는 사연소개 및 경품지급을 위해 ‘성함, 소속부서’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함을 알려드립니다.
*신청기간 : 8월 18일(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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