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한국중부발전은 5월 12일 함안군청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함안군(군수 조근제),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와 천연가스발전소, 연료전지,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발전설비 투자 및 행정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함안군 군북·법수면 일원에 조성 예정인 함안 전환 정책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령발전본부
보령발전본부는 5월 13일 에코로드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본부 구성원들과 함께 산책로 중간지점인 회이송로까지 약 10분간의 숲길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날 개장한 에코로드는 보안울타리 주변 순찰로를 걷기에 좋은 친환경 야자매트로 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든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함께 조성한 사업이다. 에코로드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 두 달간의 공사를 거쳐 총길이 3.8km 구간이 완성되었다. 이달재 본부장은 “에코로드는 시설보안을 위한 순찰로 역할 뿐만 아니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누리는 행복을 담은 숲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령발전본부 구성원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발전본부
서울발전본부는 5월 13일 비상상황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피해(설비·인명)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협력업체 포함 본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1년 5월 재난(화재)대비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하발전소 가스터빈 2호기 #4 BRG 오일 누유부의 용접작업 불티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대형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모의훈련, 화재확산 대비 근무자 전원 건물 밖 비상대피훈련, 초기진압의 핵심인 분말소화기 사용훈련(통합방재센터 소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발전본부는 지하발전소라는 특수한 조건이기 때문에 더욱 소방설비 최적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 방법 숙지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서울발전본부는 다양한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하여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한 초동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천건설본부
서천건설본부는 4월 19일 박형구 사장 및 김윤기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본관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신서천화력은 2016년부터 2021년 6월까지 건설 중인 마지막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이다. 본부 임직원들은 완공까지 안전 제일을 실천하고 최고의 명품 발전소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발전본부
세종발전본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가정에서 원하는 물품을 사전 신청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저소득 가정을 위로하고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아동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구입하여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문화건강가정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0가구 및 다문화 가정 6가구에 비대면으로 에코미 인형, 장난감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종국 본부장은 “세종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는 5월 4일 대천항 수협중앙회 보령어선안전조업국에서 보령항로(항계 내) 준설공사 실시계획을 충남도청으로부터 승인받아 공사 내용 및 어업손실보상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보령항로 준설공사는 보령 및 신보령 연료하역부두 석탄운반선(18톤급)의 안전한 통항 항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3년 1월(21개월)이며 사업비는 154억 원이다. 보령항로 어업손실보상은 2011년 7월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이 고시 확정된 이래 2012년 8월 항로보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어업손실보상 협의를 개시하여 2018년 3월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인천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는 한전KPS 직원들과 함께 공촌천 수변 산책로와 청라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 행사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중부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발전본부
제주발전본부는 내연 2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O/H)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KOMIPO 발전정비안전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안전체험장 등을 활용한 현장 교육으로 발전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KOMIPO 기술연구원
KOMIPO 기술연구원은 4월 29일 화상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주변압기 가스 CO2 가스 증가 원인 분석” 등 찌레본 발전소의 16개 현안 사항에 대하여 양방향 열린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