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생활백서 :: Bye Bye 2023! 올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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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023년도를 돌아보면 어떤 추억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중부가족들을 행복하게 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부모님의 생신을 맞이해 함께 가족사진 촬영을 한 거예요. 처음 가족사진을 찍게 돼서 행복해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사진을 찍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서천발전본부 환경화학부
정소현 주임

올해는 한국중부발전 선배님들께 운동을 배우게 되면서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친해졌어요. 덕분에 밝아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좋은 취미 활동을 만든 것이 올 한 해 제가 가장 잘한 일 같아요.

본사 경영관리처 노사협력실
정태순 주임

올해, 아니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한국중부발전에 39기로 입사한 일입니다. 합격 문구를 봤을 때의 감격과 행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소중한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나 봅니다.

신보령발전본부 경영기획부
최수미 주임

올해 초 경영관리처에서 부서원들과 자체적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했는데요. 15명의 참가 인원과 함께 치열하게 관리해서 체지방률 6%p 감소, 근육량 3kg 증량에 성공했습니다. 몸짱·얼짱(까진 아니고 훈남)으로 거듭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본사 경영관리처 총무부
안장현 주임

지난 추석 연휴에 친정 식구들과 함께한 여행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물놀이도 하고 바비큐도 해먹고, 밤하늘의 보름달을 보며 다 같이 소원을 빌었던 소소하지만 특별한 순간들이었지요.

제주발전본부 경영기획부
양혜숙 대리

올해 취미생활로 사내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이것저것 작물을 키워봤는데요. 직접 돌을 고르고 모종도 심고, 물도 주고 고생해서 키운 작물을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요리해 먹으니 행복하네요~

보령발전본부 연료운영처 연료기술부
박상모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