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January VO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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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을 위해
매일
Drawing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혹시 새해의 기쁨을 만끽하기 전에 덜컥 걱정이 되진 않나요? 
계묘년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는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하는 영민한 동물이랍니다. 
우리도 검은 토끼처럼 두려움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하루하루를 그려나가 보아요. 
오늘 하루가 삐뚤빼뚤한 선처럼 보여도 괜찮아요. 
분명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보면 
아주 멋진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 테니까요. 
중부가족 여러분이 그리는 2023년은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