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JULY
VOL.123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하늘을 올려다본 일이 까마득합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잠시
저녁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떨까요?
고개를 들어 해가 진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동안 잊고 살았던 드넓은 하늘과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반겨줄 테니까요.
어느덧 분주했던 마음에도
서서히 여유가 생길 거예요.
바쁜 일상을 바꿀 수 없다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