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NOW 1

전사 현장 안전 실무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안전,
선택이 아닌 원칙!

한국중부발전은 이영조 사장 취임 이후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는 평소 현장 안전을 강조해 온 CEO 경영방침에 따라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직원들이 현장 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 결과다. 한국중부발전은 올해도 ‘중대재해 Zero’라는
안전명가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월, 전사 현장 안전 실무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최선주 사진 안지섭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진심인 KOMIPO

한국중부발전은 평소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KOMIPO 안전학교’를 시행하며 안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중이다. 또한 입사 5년 이하, 입사 5년 초과 15년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KOMIPO 안전학교 생애주기별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전 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OMIPO 안전학교’에는 실무자 안전교육, 건설발주자 교육, 협력기업 안전교육, 안전리더십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 실무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KOMIPO 안전학교 생애주기별 교육’은 안전심리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위험성평가 개론 및 현장 체계 구축, 성격유형검사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과 안전 성향 파악 교육 등을 구성해 참여 직원들로 하여금, 연차별로 안전에 대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 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맞춤 교육

지난 2월 25일~26일 양일간 보령 쏠레르 호텔에서 실시한 전사 현장 안전 실무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역시 한국중부발전의 안전한 일터 만들기 노력 중 하나다.
교육을 주관한 산재예방부는 사업소 및 협력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부서로, 현장 안전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을 기획한 산재예방부 정상두 차장은 사내 안전분야 이끄미 강사로서 신입·초급간부 직원들의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정상두 차장은 “사내 안전관리 역량을 조기에 고도화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중부발전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기업 현장 안전 관리자 및 안전업무 담당자들과 합동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은 물론 상생협력의 기회도 마련했습니다”라고 교육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사내 안전관리 역량을 조기에
고도화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습니다.

현장 맞춤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산재예방부 정상두 차장의 ‘산업안전보건법령의 이해’를 시작으로 산재예방부 임동혁 차장의 ‘위험유형별 현장 안전관리 방법 및 사례’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 강의에서는 지난해 산업재해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위험유형별 현장 안전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상 속 안전 사례를 예시로 들어 위험 요소를 살펴 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개선책을 도출하는 참여형으로 이뤄져 주목받았다. 임동혁 차장은 “현장의 모든 상황은 내가 직접 관리하고, 안전에 대해 관심 있게 보는 눈을 키워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재예방부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질의해 달라”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강사의 ‘현장 맞춤형 안전소통&갈등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업무 시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과 유연한 소통이 필요한 안전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된 강의에서는 각 참가자가 팀을 이뤄 소통을 잘하는 방법, 경청기법, 공감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수업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팀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안전관리자들의 소통 지수를 높였다.

AI를 접목해 안전에 더 가까이

1일 차 마지막 강의로는 ‘AI 기술 기반 안전관리 업무 수행 방법’이 진행되었다. 산업 전반으로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안전 업무에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신설된 강의다.
산재예방부 윤재혁 주임은 “위험 요인 분석, 자료 정리, 보고서 작성 지원 등 안전관리 업무에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는데요.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안전 분야도 새로운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강의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안전은 꾸준한 실천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이번 교육의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꾸준히 실천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이바지하는 한국중부발전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것이다.

MINI INTERVIEW

보령발전본부 안전관리실 박원우 주임

저는 보령발전본부에서 근로자의 안전보호구를 구매하고 지급하는 것부터, 본부 안전 점검 실적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안전 관련 부서로 발령받았는데요. 저처럼 처음 안전 업무를 하는 사람들 맞춤형으로 교육이 준비된 것 같아요. 배울 게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임동혁 차장님이 강의해 주신 ‘위험유형별 현장 안전관리 방법 및 사례’가 가장 와닿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강의 많이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본사 안전보건팀 김동주 주임

한국중부발전의 협력사인 수산인더스트리 본사 안전보건팀에서 안전담당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일을 하다 보니 현장 실무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데 이번 교육에서 현장점검 및 안전 조치들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주제별로 나누어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안전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은 찾기 힘든데, 마침 중부발전에서 기획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