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가족 여러분은 누구와 만날 때 가장 설레고 즐겁나요? 인생을 살면서 인연을 이어나가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려 볼까요?
지금까지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들을 처음 만났던 때가 생각나요. 우연히 만나 딱히 오래 보려고 노력한 적도 없었는데요. 그런 점을 서로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일까요? 자연스럽게 가장 편한 친구가 되었어요.
KOMIPO 기술연구원 디지털솔루션실
고도현 주임
같은 부서로 배치된 동기들과의 만남이 특별한 추억이 되었어요. 같은 사택에 배정됐는데 모두 왼손잡이에 생일도 비슷한 시기였죠. 출퇴근을 함께하며 매끼를 함께 먹으니 이제는 식구같이 돈독해졌어요.
미래사업단 신재생사업처 신재생기획실
박혜연 주임
알고 지낸 지는 얼마 되지 않아도 오랫동안 함께한 것 같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요. 인연은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깊이로 만들어 지나봐요. 때때로 우연히 찾아오는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본사 기획전략처 국정과제혁신부 송길호 주임
대학 시절 유럽 배낭여행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가 생각나요. 말도 통하지 않았지만 운동, 쇼핑, 게임 등 3박 4일 동안 알차게 친구로 지내며 추억을 쌓았었죠. 짧은 인연이었지만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에요.
신보령발전본부 경영지원실 경영기획부
강상훈 주임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인턴 시기에 만났던 분들이 기억나요. 모든 게 어색한 시기였는데 다행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잘 적응했습니다.
신서천발전본부 발전운영실 임채준 주임
최근 열린 혁신에이전트 발대식에서 10기 청년이사님들과 만났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 다들 열정과 패기가 넘쳤는데요. 다양한 직군과 지역의 이사님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보령발전본부 경영지원처 지역협력부
강유환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