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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 본격적인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6월 30일, 한국중부발전의 최대 규모 사업장인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안정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이영조 사장은 보령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운영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설비 운영 현황과 주요 핵심 설비 관리 대책,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대책 기간 중 발전설비의 불시 정지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이는 평소 ‘안전경영’을 강조해온 이영조 사장의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한국중부발전 경영진은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7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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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통해 우수 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개선방향도 도출해 냈습니다. 지난 6월 29~30일 이틀간 ‘CEO와 함께하는 2026년 제2차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한 것인데요. 이번 회의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이 안전보건 분야의 상생협력을 다지기 위해 운영 중인 ‘Team-KOMIPO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Make KOMIPO Safer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이영조 사장은 “우리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의무”라면서 “협력기업과 긴밀한 소통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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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맞는 안전 행보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자체 생성형 AI인 ‘하이코미(HI-KOMI)’를 필두로 한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로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 혁신 부문 대상을 받은 것입니다. 발전 공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안전한 AI 도입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이 개발한 ‘하이코미’는 보안이 핵심인 발전소 환경에 맞춰 외부 클라우드와 완전히 분리된 폐쇄망 환경에 구축된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사내 고장·정비 사례와 기술 보고서 등 약 100만 건에 달하는 민감 데이터를 외부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학습시켰습니다. 이로써 매일 아침 전날 발전소 센서 계측 데이터에서 이상 징후를 먼저 탐지하고, 주요 설비 이슈를 분석해 요약 보고서로 제공함으로써 발전소 운영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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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한국중부발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와 코리아휠(주)이 ‘화학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멘티 매칭 회의를 열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간 긴밀한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잠재적인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된 한국중부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을 지역 중소기업인 코리아휠(주)에 전수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보령발전본부 김종서 본부장은 “우리 본부가 보유한 안전관리 경험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어 뜻깊다”라면서 “안전한 보령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