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NOW 1

회사 창립 제25주년 기념식

“AX 비전 선포로
AI 중심 에너지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4월 2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제25주년 창립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중부발전의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AX(AI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 개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에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최선주 사진 정우철

에너지 역사를 이끈 지난 25년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보령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우리나라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발전소 운영부터 세계 최초 지하발전소를 갖춘 서울발전본부,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장 6,500일 발전소 장기 무고장운전 기록을 보유한 보령발전본부, 초고효율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신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신보령발전본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적용한 친환경 초고효율 신서천발전본부 등 대한민국 에너지 역사 한 페이지에는 늘 중부발전이 있었다.

기념 영상에는
지난 25년간의
한국중부발전의
주요 성과와
사건들이 담겨 있었다.

함께 이룬 25년의 성과를 축하하며

지난 4월 2일, 대한민국 발전 산업의 중심, 한국중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 미래홀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에는 본사 직원들이 참석했고, 사업소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지켜봤다.
총무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기념식의 첫 번째 순서는 축하공연. 한국중부발전의 사내 합창단 ‘소리모아 합창단’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송창식의 〈우리는〉을 부르며 기념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는 공연이 끝나자 ‘창립 제25주년 기념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인도네시아 찌레본 1호기 수주, 태안 기름유출 사고 자원봉사, 보령 1, 2 소수력 발전 설비 준공, 신규 직도입 LNG 공급계약, 인도네시아 자와 9, 10호기 준공식 등 지난 25년간 한국중부발전의 주요 성과와 사건들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순간들을 함께한 직원들은 당시가 떠오른다는 듯 벅찬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은 선배들의 발자취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AX 비전 선포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이어서 이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 ‘AX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선포식 전에 AI로 구현한 이영조 사장이 영상에 등장하며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까지 똑같은 AI 사장님의 등장에 직원들은 “우와!”, “너무 똑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AI 사장님의 인사를 끝으로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AX 비전 선포식’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에는 하이코미와 함께 AI 자율화로의 도약과 동시에 ‘글로벌 종합 에너지 AX 리더’라는 AX 비전이 담겨 있었다.
한국중부발전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AX 비전 선포식. 이를 통해 한국중부발전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발전소 운영, 안전 관리, 행정 사무 등 업무 전 영역에 AI 기술을 융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비전 2040 경영전략’과 연계한 ‘AI 전환 가속화 및 미래 역량 혁신’을 핵심 AI 전략 목표로 수립했다. 또한 가장 먼저 사내 생성형 AI 서비스인 하이코미를 전사 업무 프로세스와 긴밀히 연계하고, 향후에는 하이코미 에이전트의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그뿐만 아니라 발전소 운영에 최적화된 AI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겨 지능형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할 것이다.

사내 생성형
AI 서비스인 하이코미를
전사 업무 프로세스와
긴밀히 연계하고,
향후에는
하이코미 에이전트의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AI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다

AX 비전 선포식 다음에는 모범직원으로 선정된 재생에너지기획실 박진경 차장과 인사운영실 강유환 주임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수여식 진행 후, 이영조 사장이 기념사를 위해 단상 위에 올랐다. 기념사를 시작하기 전, 지난 25년간의 발자취가 담긴 영상에 나온 ‘14년 전 보령 화재 사건’을 회상하며 그 당시 계약관리팀장이었던 이영조 사장은 “복구가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는데, 100일 만에 복구를 이뤄낸 것을 보고 중부인의 저력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기념사를 이어가며 “창립 25주년을 기점으로 디지털화를 넘어 AI가 주도하는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에 동참한다는 듯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사가 제창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된 회사 창립 제25주년 기념식.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5년간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왔다. 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실력과 성과를 쌓아온 중부인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AX 비전 선포’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중부발전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MINI INTERVIEW

AI디지털처 AI추진부 신상문 부장

AX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고도화 통합’, ‘AI 리터러시 강화’, ‘안전과 효율의 조화’라는 세 가지 핵심과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AX의 성공은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전 직원들의 변화와 수용성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툴을 사용하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I추진부 역시 직원 여러분이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AX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고, AI가 예측하는 정밀한 데이터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영관리처 인사운영실 강유환 주임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모범직원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사실 상장의 문구처럼 저보다 더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하시는 훌륭한 선후배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상장의 문구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을 주신 사장님과 늘 곁에서 함께 고군분투하며 도와주시는 부서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재생에너지사업처 재생에너지기획실 박진경 차장

차장 진급 후 첫해에 모범직원이라는 과분한 격려를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초보 차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새로운 위치에서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보내주신 상사분들과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해 나가라는 응원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제 몫을 다해 회사가 나아가는 길에 힘을 보태겠습니다.